"6월 한 달 신분당선에서 '호국보훈열차'가 달립니다!" 국가보훈처 경기동부보훈지청(지청장·염정림)과 네오트랜스(대표이사·이관형)는 호국보훈의 달과 6·25전쟁 정전 70주년을 기념해 1일부터 한 달 간 신분당선 열차를 '호국보훈열차'로 단장해 운영키로 하고 31일 개통식을 가졌다. 열차 내부에 호국보훈 정신을 느낄 수 있는 각종 콘텐츠를 전시해 승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2023.5.31 용인/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 사진/경기동부보훈지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