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가 수습기자를 채용합니다. 1980년 시작된 경인일보 공채는 지역에서 가장 오랜 기간 '훈련된 기자'를 양성해 왔습니다. 계약직, 인턴 형식으로 채용해 일회성으로 소비되는 짜깁기 기사를 쓰는 게 아니라 직접 보고 들은 것을 기사로 만들어 낼 현장 기자를 뽑습니다.

지난 4월 경인일보의 '평택 SPC 청년 노동자 사망사고 단독 보도'가 한국신문상을 수상할 때, 뒤엔 다음과 같은 표어가 붙었습니다.

'나를 움직인 진실, 세상을 움직일 신문'

한 청년의 비극이 기자의 마음을 움직였고 그렇게 만들어진 기사는 세상을 움직였습니다. 앞서 경인일보가 한국신문상을 수상한 2014년 신문 표어는 '시대가 빨라질 때, 신문은 깊어진다'였습니다.

온라인 세계는 1명이 일하는 언론사나 100명이 일하는 언론사나 기사에 같은 값을 매기지만, 정작 세상을 바꾸는 건 훈련된 기자가 진실로 써 내려간 현장 기사입니다.

세상을 바꿀 기사에 젊음을 걸어볼 당신을 찾습니다. 세상을 움직일 깊은 신문을 만들 당신을 기다립니다.

■ 채용부문 및 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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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형방법


1차-서류전형 : 이력서, 자기소개서
2차-필기시험·실무평가
3차-면접

■ 제출서류


① 이력서(본사 소정양식)-사진첨부(6개월이내 촬영), 연락처 및 지원직종, 근무처 필히 기재
② 자기소개서

■ 지원서 접수


① 기간 : 2023년 6월 1일(목) ∼ 6월 16일(금) (오후 5시까지 접수 한함)
② 접수 : 경인일보 입사지원 사이트(recruit.incruit.com/kyeongin)
③ 방문 및 우편접수 불가. 접수된 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으며, 본 목적 외에 다른 용도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전형 결과 해당자가 없을 경우 채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 :
추후 공지(지면 및 홈페이지)

■ 필기시험 :
일정 및 장소는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와 함께 공지

※ 문의 :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효원로 299, 본사 경영전략실 인사총무부(031-231-5235, 5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