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구 70만을 향해 빠르게 성장 중인 김포의 매력을 감각적인 영상콘텐츠로 표현하는 공모전이 열리고 있다.
김포시는 오늘 7월 31일까지 '숏폼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숏폼'은 짧은 시간에 정보와 재미를 얻는 영상콘텐츠를 뜻하는 용어로 틱톡·인스타그램·유튜브·페이스북 등 글로벌플랫폼을 통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주소지와 무관하게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지난 1일부터 접수가 시작됐다. 관광·축제·주거환경 등 주제를 선택한 뒤 제한시간(1분 내외)에 맞춰 김포의 매력을 담아내면 된다.
작품 제작을 완료하면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필수 해시태그(#김포와통하세요 #통하는70도시우리김포 #김포시숏폼공모전)를 넣어 업로드하고, 김포시 공식홈페이지 또는 공식블로그에 안내된 접수양식에 맞춰 제출해야 한다.
김포시는 1차 예선과 2차 본선 심사를 거쳐 최종 16개 수상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결과는 9월 중 김포시 홈페이지와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발표하고 수상작은 김포시정 홍보자료로 활용된다.
시상 내역은 최우수상 1명(100만원), 우수상 5명(각 50만원), 장려상 10명(각 30만원)이다. 이 밖에 추첨을 통해 55명에게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김포/김우성기자 wskim@kyeongin.com
김포시는 오늘 7월 31일까지 '숏폼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숏폼'은 짧은 시간에 정보와 재미를 얻는 영상콘텐츠를 뜻하는 용어로 틱톡·인스타그램·유튜브·페이스북 등 글로벌플랫폼을 통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주소지와 무관하게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지난 1일부터 접수가 시작됐다. 관광·축제·주거환경 등 주제를 선택한 뒤 제한시간(1분 내외)에 맞춰 김포의 매력을 담아내면 된다.
작품 제작을 완료하면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필수 해시태그(#김포와통하세요 #통하는70도시우리김포 #김포시숏폼공모전)를 넣어 업로드하고, 김포시 공식홈페이지 또는 공식블로그에 안내된 접수양식에 맞춰 제출해야 한다.
김포시는 1차 예선과 2차 본선 심사를 거쳐 최종 16개 수상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결과는 9월 중 김포시 홈페이지와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발표하고 수상작은 김포시정 홍보자료로 활용된다.
시상 내역은 최우수상 1명(100만원), 우수상 5명(각 50만원), 장려상 10명(각 30만원)이다. 이 밖에 추첨을 통해 55명에게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김포/김우성기자 wski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