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주시축구협회 제3대 회장으로 박철웅(51) 전 수석부회장이 무투표로 당선됐다.
지난해 11월 이종호 회장의 체육회장 출마로 대행체제를 유지하던 여주시축구협회는 회장 보궐선거와 관련, 규정 제19조와 20조에 따라 지난 4월25일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양승희)를 구성하고 선거일정과 선거인단 구성 등을 논의했다.
이후 지난 5월20~21일 후보자 등록 마감결과, 경쟁자 없이 박철웅 전 수석부회장이 단독으로 등록함에 따라 선거관리위원회는 별도의 선거 과정 없이 지난 3일 박 당선인에게 당선증을 교부했다.
박 당선인은 여주고등학교 졸업, 현재 교동(여주대학교 앞)에서 경기자동차공업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축구클럽 '비와도차' 단장과 제2대 협회 수석부회장을 역임했다.
박 당선인은 "제3대 회장으로 당선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장기간 회장 공석으로 인해 축구인들의 활동이 많이 위축돼 있다"며 "앞으로 축구인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협회에 바라는 점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여 세부계획을 수립, 여주시를 명품 축구의 메카로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축구인들의 바람은 대회가 많았으면 하는 것"이라며 "여주시와 체육회 간 긴밀히 협의하여 축구인들의 바람을 해결하고, 권익을 보호하는 협회, 축구인이 하나되고 화합하는 협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해 11월 이종호 회장의 체육회장 출마로 대행체제를 유지하던 여주시축구협회는 회장 보궐선거와 관련, 규정 제19조와 20조에 따라 지난 4월25일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양승희)를 구성하고 선거일정과 선거인단 구성 등을 논의했다.
이후 지난 5월20~21일 후보자 등록 마감결과, 경쟁자 없이 박철웅 전 수석부회장이 단독으로 등록함에 따라 선거관리위원회는 별도의 선거 과정 없이 지난 3일 박 당선인에게 당선증을 교부했다.
박 당선인은 여주고등학교 졸업, 현재 교동(여주대학교 앞)에서 경기자동차공업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축구클럽 '비와도차' 단장과 제2대 협회 수석부회장을 역임했다.
박 당선인은 "제3대 회장으로 당선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장기간 회장 공석으로 인해 축구인들의 활동이 많이 위축돼 있다"며 "앞으로 축구인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협회에 바라는 점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여 세부계획을 수립, 여주시를 명품 축구의 메카로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축구인들의 바람은 대회가 많았으면 하는 것"이라며 "여주시와 체육회 간 긴밀히 협의하여 축구인들의 바람을 해결하고, 권익을 보호하는 협회, 축구인이 하나되고 화합하는 협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