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평군은 지난 5일 가평읍 두밀 생태서식지에서 서태원 군수와 최정용 군 의장, 김경수·최원중 군의원, 장석진 군 이장협의회장 및 이장, 주민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북방산개구리 올챙이 방류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제28회 환경의 날을 맞아 달전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으로 조성된 생태서식지에 북방산개구리 올챙이를 방류해 자생식물을 보전하고 주민 등의 자연생태 교육기회 제공 등을 위해 마련됐다
올챙이 방류는 가평읍 9만마리, 설악면 10마리, 청평면 4만마리, 상면 2만마리, 조종면 5만마리, 북면 10만마리 등 총 40만마리를 읍면별로 자체 선정한 지역에서 진행됐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
이번 행사는 제28회 환경의 날을 맞아 달전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으로 조성된 생태서식지에 북방산개구리 올챙이를 방류해 자생식물을 보전하고 주민 등의 자연생태 교육기회 제공 등을 위해 마련됐다
올챙이 방류는 가평읍 9만마리, 설악면 10마리, 청평면 4만마리, 상면 2만마리, 조종면 5만마리, 북면 10만마리 등 총 40만마리를 읍면별로 자체 선정한 지역에서 진행됐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