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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계원예술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에서 올 신입생을 대상으로 진로캠프를 진행했다. /계원예대 제공

의왕 계원예술대학교(총장·권창현)가 예술디자인 교육 특성화 대학으로서 디자인 특화 예술전문대학의 인재양성에 총력을 기울이고자 신입생부터 진로설정에 도움을 주기 위한 프로그램을 가동했다.

계원예대는 지난달 24일부터 지난 1일까지 대학일자리센터를 통해 2023년도 신입생 180명을 대상으로 '진로캠프'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대학일자리센터의 진로캠프는 계원예대 신입생들이 참여했으며 전공 관련 진로탐색을 비롯해 대학생활의 방향성과 경력 로드맵 설계를 통한 취업준비, 진로설정 수립을 독려하는 시간이 됐다.

특히 대학일자리센터에선 예술디자인 분야 취업을 목표로 하고 있는 청년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대학에서 진로설계와 취업 및 창업 상담을 진행할 수 있도록 전문 컨설턴트가 상주해 운용되고 있다.

계원예대 관계자는 "재학생들의 진로와 취업을 성공적으로 이룰 수 있도록 대학일자리센터에서 마련한 다양한 프로그램 및 진로설계, 목표설정 방법 등을 공유함으로써 함께 성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왕/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