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저널리스트이면서 미국 청년 문제 해결에 앞장서온 리차드 스미스 핑커턴재단 CEO가 지난 5일 삼성전자 및 관계사 임원들을 대상으로 특강에 나섰다.
스미스 CEO는 미국 뉴스위크 기자를 거쳐 회장을 13년간 역임한 언론인으로, 현재는 미국 뉴욕 저소득 가정 어린이와 청년을 지원한는 핑커턴 재단 CEO다. 아내는 재미교포 여성 운동가인 윤순영 박사다.
스미스 CEO는 미국 뉴스위크 기자를 거쳐 회장을 13년간 역임한 언론인으로, 현재는 미국 뉴욕 저소득 가정 어린이와 청년을 지원한는 핑커턴 재단 CEO다. 아내는 재미교포 여성 운동가인 윤순영 박사다.
스미스 CEO는 이날 용인 삼성인력개발원 호암관에서 '도전적 시대의 리더십'을 주제로 차세대 경영자로서 갖춰야 할 마인드 셋과 리더십 향상 방안을 강연했다. 임원들이 경영자가 되기 위해 얼마나 준비가 됐는지 돌아보고 건강한 조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선 무엇이 필요한지 고민하는 자리였다는 게 삼성전자 설명이다.
한편 스미스 CEO 부부는 지난 1일 '2023년 삼성 호암상' 시상식에도 참석한 바 있다.
한편 스미스 CEO 부부는 지난 1일 '2023년 삼성 호암상' 시상식에도 참석한 바 있다.
/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