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 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환경 문제를 함께 고민하기 위해 지자체와 기업, 대학이 팔을 걷어붙였다. 용인시와 SK(주)C&C, 단국대학교는 8일 단국대 죽전캠퍼스 인문관 소극장에서 재학생 140명으로 구성된 '대학생 환경교육단'을 출범했다. 교육단은 환경 교육에 관한 프로그램을 이수한 뒤 여름방학 중 용인 관내 10개 초·중학교에 파견돼 3천여 명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환경 교육을 전개할 계획이다. 용인/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사진/단국대 제공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환경 문제를 함께 고민하기 위해 지자체와 기업, 대학이 팔을 걷어붙였다. 용인시와 SK(주)C&C, 단국대학교는 8일 단국대 죽전캠퍼스 인문관 소극장에서 재학생 140명으로 구성된 '대학생 환경교육단'을 출범했다. 교육단은 환경 교육에 관한 프로그램을 이수한 뒤 여름방학 중 용인 관내 10개 초·중학교에 파견돼 3천여 명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환경 교육을 전개할 계획이다. 용인/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사진/용인시 제공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환경 문제를 함께 고민하기 위해 지자체와 기업, 대학이 팔을 걷어붙였다. 용인시와 SK(주)C&C, 단국대학교는 8일 단국대 죽전캠퍼스 인문관 소극장에서 재학생 140명으로 구성된 '대학생 환경교육단'을 출범했다. 교육단은 환경 교육에 관한 프로그램을 이수한 뒤 여름방학 중 용인 관내 10개 초·중학교에 파견돼 3천여 명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환경 교육을 전개할 계획이다. 용인/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사진/용인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