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옹진군은 최근 백령도 용기포 신항 환경 정비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전날 지역 주민과 면사무소 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진 환경 정비에서 참가자들은 약 5t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한일 백령면장은 "백령도 방문객을 맞이하고 돌아가는 이들을 배웅하는 용기포 신항을 깨끗하게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주엽기자 kjy86@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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