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
용인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신민석)가 지난 9일 용인레스피아 축산농 분뇨처리시설 현장을 점검했다. 해당 시설은 지난 4월 용인시 공무직 근로자의 질식 사고(4월21일자 5면 보도)가 발생했던 곳으로 이날 사후조치 점검차 방문한 의원들은 시 관계자로부터 사고 경위를 설명 들은 뒤 현장을 둘러보며 이후의 안전조치까지 꼼꼼하게 점검했다. 2023.6.9 용인/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 사진/용인시의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