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민과 시장이 함께하는 소통의 장소인 '찾아가는 이동시장실' 4번째 무대가 산본 1동에서 열렸다.
하은호 시장은 지난 13일 산본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찾아가는 이동시장실을 열고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이동시장실은 올 들어 4번째다.
하 시장은 우선 산본1동의 현황인 생활 쓰레기 무단투기 현장을 비롯해 여름철 침수피해 취약지대, 노후도로 재포장·도색 현황 등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
하은호 시장은 지난 13일 산본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찾아가는 이동시장실을 열고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이동시장실은 올 들어 4번째다.
하 시장은 우선 산본1동의 현황인 생활 쓰레기 무단투기 현장을 비롯해 여름철 침수피해 취약지대, 노후도로 재포장·도색 현황 등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
4번째 방문… 지난해 침수지역 등 현장 점검
주거·교통·환경 분야 포함 지역 현안 청취
주민들은 시에 주거·교통·환경 등 지역 현안을 요청했고, 하 시장은 철저하게 검증해 정책에 반영하겠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특히 하 시장은 산본1동 자생봉사단체 노루목푸르미회가 지난해 침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침수피해 가구에 희망 우편함 달아주기' 사업을 추진한 것과 관련, 감사의 뜻을 표했다.
하 시장은 "시와 소통하고자 긴 시간 동안 함께해주신 주민 여러분의 열띤 모습에 감명받았다"면서 "오늘 주신 의견을 잊지 않고 시정 운영에 반영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7월 찾아가는 이동시장실은 3일 산본2동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주거·교통·환경 분야 포함 지역 현안 청취
주민들은 시에 주거·교통·환경 등 지역 현안을 요청했고, 하 시장은 철저하게 검증해 정책에 반영하겠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특히 하 시장은 산본1동 자생봉사단체 노루목푸르미회가 지난해 침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침수피해 가구에 희망 우편함 달아주기' 사업을 추진한 것과 관련, 감사의 뜻을 표했다.
하 시장은 "시와 소통하고자 긴 시간 동안 함께해주신 주민 여러분의 열띤 모습에 감명받았다"면서 "오늘 주신 의견을 잊지 않고 시정 운영에 반영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7월 찾아가는 이동시장실은 3일 산본2동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군포/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