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간 '최고의 리더는 의자가 없다'는 배낭 하나로 새로운 꿈을 찾아 도전한 기업가 정신과 가치를 조명한다. 최초의 그래픽 온라인게임 '바람의 나라' 성공 이후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고 조합하기 위해 다양한 경험을 좇은 그의 이야기가 담겼다.
김 회장은 자신이 통제할 수 있는 수준을 벗어날 정도로 회사 규모가 성공하자 사무실을 떠난다. 대신 전 세계를 다니며 새로운 사업 아이템과 인재를 찾아다니면서 넓힌 견문으로 무장했던 그가 마주한 세계를 이 책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저자 신동욱은 앞선 저서 '그래서 역사가 필요해', '조선 직장인 열전' 등으로 역사를 통해 얻은 깨달음을 공유해 독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