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행복재단 장학금 전달식

사단법인 미래행복재단(이사장·이강호)은 18일 인천시교육청 대강당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미래행복재단은 지난 4월 진행한 음식바자회 수익금으로 장학기금을 마련했으며, 인천시교육청과 사회단체 추천을 받아 가정 형편이 어려운 청소년 50명을 선정했다.

이강호 이사장은 "음식바자회와 장학금 대상자 선정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학교 밖 청소년과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청소년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성호기자 ksh96@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