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추모공원에 봉안당이 들어서고 주차장도 확충된다.
2019년 말 조성된 가평추모공원은 봉안담 및 자연장지를 비롯해 관리사무소, 산골시설, 추모벽, 주차장(35대) 등을 갖추고 있다.
하지만 주차장이 부족하고 봉안당이 없어 이용객 등이 불편을 겪어 왔다.
이에 가평군은 주차시설 확충과 봉안시설 건립 부지확보를 위해 군 관리계획변경 실시설계 용역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군 관리계획(공동묘지 등) 변경(결정) 및 실시설계, 주차장 실시설계 및 봉안당 건축기획 등의 용역이 내년 7월까지 진행되고 이후 연말까지 토지보상 및 주차장 조성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추모공원 확충면적은 총 1만2천801㎡로 주차장(3천255㎡, 90대)과 봉안시설 등 부지(9천546㎡) 등이며 향후 1만기를 안치할 수 있는 봉안당도 들어선다.
가평추모공원은 현재 2천517기를 안치할 수 있는 자연장지(잔디장) 6천521㎡와 1천512기가 들어가는 봉안시설(봉안담) 600㎡ 등 총 1만6천181㎡에 4천29기를 안치할 수 있다.
사용자격은 ▲군에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둔 사망자 및 주민의 연고자(부모, 배우자 및 직계자녀) ▲군에 출생등록을 하고 1년 이상 거주한 자 ▲부부 중 1명이 가평군의 공설장사시설에 이미 안치된 경우의 관외 거주 배우자 ▲군에 소재한 분묘를 개장한 유골 등이 대상이다.
사용기간은 봉안담은 15년으로 1회 연장이 가능하며, 잔디장은 연장 없이 30년이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
2019년 말 조성된 가평추모공원은 봉안담 및 자연장지를 비롯해 관리사무소, 산골시설, 추모벽, 주차장(35대) 등을 갖추고 있다.
하지만 주차장이 부족하고 봉안당이 없어 이용객 등이 불편을 겪어 왔다.
이에 가평군은 주차시설 확충과 봉안시설 건립 부지확보를 위해 군 관리계획변경 실시설계 용역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군 관리계획(공동묘지 등) 변경(결정) 및 실시설계, 주차장 실시설계 및 봉안당 건축기획 등의 용역이 내년 7월까지 진행되고 이후 연말까지 토지보상 및 주차장 조성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추모공원 확충면적은 총 1만2천801㎡로 주차장(3천255㎡, 90대)과 봉안시설 등 부지(9천546㎡) 등이며 향후 1만기를 안치할 수 있는 봉안당도 들어선다.
가평추모공원은 현재 2천517기를 안치할 수 있는 자연장지(잔디장) 6천521㎡와 1천512기가 들어가는 봉안시설(봉안담) 600㎡ 등 총 1만6천181㎡에 4천29기를 안치할 수 있다.
사용자격은 ▲군에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둔 사망자 및 주민의 연고자(부모, 배우자 및 직계자녀) ▲군에 출생등록을 하고 1년 이상 거주한 자 ▲부부 중 1명이 가평군의 공설장사시설에 이미 안치된 경우의 관외 거주 배우자 ▲군에 소재한 분묘를 개장한 유골 등이 대상이다.
사용기간은 봉안담은 15년으로 1회 연장이 가능하며, 잔디장은 연장 없이 30년이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