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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안마사협회 인천지부 제공

대한안마사협회 인천지부(회장·김용기) 시각장애인 안마사들이 지난 17일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에서 열린 '인천광역시 우리는 하나로 장애인문화예술축제' 현장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안마 봉사를 진행했다.

안마사협회 인천지부는 지난 5월부터 인천 지역 전통시장이나 지역 축제 현장을 순회하며 안마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김용기 회장은 "시각장애인의 안마봉사가 지역사회의 건강증진은 물론 시각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성호기자 ksh96@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