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일쉼지원센터는 지역내 맞벌이·일하는 한부모 가정의 초등학생 자녀를 대상으로 점심 식사 배달 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경기도 일생활균형지역특성화사업 일환으로 추진되는 '워라밸 런치박스'는 일하는 한부모 및 맞벌이 가정의 돌봄 부담 해소와 초등자녀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사업추진에 따른 만족도 조사 결과 97.6%가 '만족'한다는 반응을 보였고, '자녀성장에 도움' 95.2%, '워킹부모의 일생활 균형에 도움'이 100% 응답을 보이는 등 워킹 부모의 호응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워라밸 런치박스' 신청 대상은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 부부합산액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 가정의 초등학생 자녀를 둔 워킹부모(일하는 한부모·맞벌이 가정)로, 시일쉼지원센터 블로그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증빙서류와 함께 이메일 또는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런치박스 제공 기간은 이달 24일부터 8월18일까지다. 모집인원은 총 50명으로, 신청 가구의 소득·자녀 수·자녀 학년을 종합해 선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부천시일쉼지원센터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기도 일생활균형지역특성화사업 일환으로 추진되는 '워라밸 런치박스'는 일하는 한부모 및 맞벌이 가정의 돌봄 부담 해소와 초등자녀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사업추진에 따른 만족도 조사 결과 97.6%가 '만족'한다는 반응을 보였고, '자녀성장에 도움' 95.2%, '워킹부모의 일생활 균형에 도움'이 100% 응답을 보이는 등 워킹 부모의 호응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워라밸 런치박스' 신청 대상은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 부부합산액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 가정의 초등학생 자녀를 둔 워킹부모(일하는 한부모·맞벌이 가정)로, 시일쉼지원센터 블로그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증빙서류와 함께 이메일 또는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런치박스 제공 기간은 이달 24일부터 8월18일까지다. 모집인원은 총 50명으로, 신청 가구의 소득·자녀 수·자녀 학년을 종합해 선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부천시일쉼지원센터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부천/김연태기자 kyt@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