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의회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위원장·양재성)가 20일 열린 제315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 보고에서 총 209건의 건의 및 시정요구 사항을 지적했다.
시정요구 및 건의 사항은 각각 113건과 96건이다.
위원회는 인구증가 시책의 발굴, 청년 및 소상공인 지원대책 마련, 전통시장의 활성화, 각종 MOU사업의 내실 있는 추진, 2025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의 차질 없는 준비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사업들의 차질 없는 추진과 개선책 마련 등을 집행부에 요구했다.
특히 자전거도로 태양광발전사업 및 보건 진료소 운영관리 등의 사업에 대해서는 감사를 요구했다.
또 매년 답습해오고 있는 부정적 행정관행과 사전 행정절차 미이행 등 주민민원 발생 사안 등에 대해 시정을 요구하고 이번 행감 지적·건의된 사항에 대해서는 처리계획을 마련하라고 권고했다.
양재성 위원장은 "집행부에서는 면밀한 검토와 철저한 사후관리를 통해 보다 나은 민원행정서비스가 제공돼 군민의 복지를 증진시킬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가평군의회(의장·최정용)는 이날 제315회 정례회를 열고 가평군 온실식물원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가평군 공영장례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 17건, 운악산 출렁다리 시설물 민간위탁 동의안 등 동의안 2건, 2022회계년도 결산 승인의 건,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승인의 건 등 총 21건의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시정요구 및 건의 사항은 각각 113건과 96건이다.
위원회는 인구증가 시책의 발굴, 청년 및 소상공인 지원대책 마련, 전통시장의 활성화, 각종 MOU사업의 내실 있는 추진, 2025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의 차질 없는 준비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사업들의 차질 없는 추진과 개선책 마련 등을 집행부에 요구했다.
특히 자전거도로 태양광발전사업 및 보건 진료소 운영관리 등의 사업에 대해서는 감사를 요구했다.
또 매년 답습해오고 있는 부정적 행정관행과 사전 행정절차 미이행 등 주민민원 발생 사안 등에 대해 시정을 요구하고 이번 행감 지적·건의된 사항에 대해서는 처리계획을 마련하라고 권고했다.
양재성 위원장은 "집행부에서는 면밀한 검토와 철저한 사후관리를 통해 보다 나은 민원행정서비스가 제공돼 군민의 복지를 증진시킬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가평군의회(의장·최정용)는 이날 제315회 정례회를 열고 가평군 온실식물원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가평군 공영장례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 17건, 운악산 출렁다리 시설물 민간위탁 동의안 등 동의안 2건, 2022회계년도 결산 승인의 건,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승인의 건 등 총 21건의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