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무한돌봄센터가 운영하는 복지사각지대 프로그램 '찾아갑니데이'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무한돌봄센터는 올해 취약계층 1천200가구를 대상으로 맞춤형 안전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목적으로 매월 '찾아갑니데이'를 진행하고 있다.
무한돌봄센터는 올해 취약계층 1천200가구를 대상으로 맞춤형 안전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목적으로 매월 '찾아갑니데이'를 진행하고 있다.
취약계층 1천200가구 맞춤형 안전 돌봄서비스
안내문·홍보물 통해 '도움 필요한 이웃' 제보 요청
무한돌봄센터는 앞서 광정동 취약가구를 찾은 데 이어 최근에는 산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매화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고시원 및 다세대주택 등 주거환경 취약지구를 중심으로 점검했다. 또 안내문과 홍보물을 시민에게 전달하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나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있으면 즉시 제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고시원 거주자들의 복지정보 접근성 향상, 고독사 예방, 은둔형 복지사각지대 및 위기 가구 발굴을 위해 '언제나 365일 무한돌봄센터'를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발굴된 위기 가정은 공적서비스를 연계해 관리할 계획이다.
오숙 시 복지정책과장은 "복지사각지대 선제적 발굴을 위해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찾아갑니데이'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며 "여름철 취약 계층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복지 안전망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내문·홍보물 통해 '도움 필요한 이웃' 제보 요청
무한돌봄센터는 앞서 광정동 취약가구를 찾은 데 이어 최근에는 산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매화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고시원 및 다세대주택 등 주거환경 취약지구를 중심으로 점검했다. 또 안내문과 홍보물을 시민에게 전달하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나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있으면 즉시 제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고시원 거주자들의 복지정보 접근성 향상, 고독사 예방, 은둔형 복지사각지대 및 위기 가구 발굴을 위해 '언제나 365일 무한돌봄센터'를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발굴된 위기 가정은 공적서비스를 연계해 관리할 계획이다.
오숙 시 복지정책과장은 "복지사각지대 선제적 발굴을 위해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찾아갑니데이'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며 "여름철 취약 계층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복지 안전망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포/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