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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일원 415만㎡ 규모에 진행 중인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조성 공사가 당초 계획보다 높은 공정률을 기록하며 속도를 내고 있다. 이곳은 지난해 4월 용지 조성공사에 들어가 현재 흙 깎기, 벌목, 연약지반 처리 등의 토목공사와 함께 용수·전기 등 핵심기반시설 공사도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다. 용인 반도체클러스터는 SK하이닉스가 120조 원을 투자해 총 4개의 반도체 Fab(팹)을 건설하며, 오는 2027년 상반기 첫 번째 팹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용인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