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 김금아(오른쪽) 디지털뉴스부 기자가 26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김창환)가 수여하는 '제1회 온라인 편집상'을 수상했다.
김 기자는 4월20일자 경인일보 홈페이지에 게재된 미추홀구 전세사기 청년 피해자 극단 선택 시도 사건에 '잡을 것 없어 생을 놓았다'로 온라인 편집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협회가 올해 2분기부터 온라인 편집상을 신설한 이후 첫 수상작이다.
/공지영기자 jyg@kyeongin.co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