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본부장·이서영)는 27일 온누리비전유치원(원장·허하숙)이 위기가정 아동 지원을 위한 '8월의 크리스마스' 캠페인 후원금 100만원을 건넸다.
후원금은 온누리비전유치원 원장과 운영위원회가 가정의 위기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아동을 돕기 위해 십시일반 모아 마련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는 인천시 등과 함께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8월의 크리스마스'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위기가정 아동 후원을 바라는 개인, 단체, 기업 등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032-875-7010)의 안내를 받아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