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보훈부 경기동부보훈지청(지청장·염정림)은 28일 청사 내 김혁홀에서 보훈가족의 자긍심 향상과 국가유공자 예우 분위기 조성을 위해 '호국보훈의 달 포상 전수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수식에선 모범 국가보훈대상자와 보훈문화 확산에 앞장선 대외 유공인사 등 총 15명이 포상을 받았다. 6·25 참전유공자와 무공수훈자에 대한 대통령 명의 국가유공자 증서도 유족에게 전달됐다.
특히 용인 바이오고등학교 조경디자인과 학생들이 직접 만든 코사지를 수상자들에게 달아주는 작은 이벤트도 열려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염정림 지청장은 "국가유공자를 존경하고 예우하는 보훈 문화를 우리 사회에 뿌리내리기 위해 노력해준 수상자들께 감사를 전한다"며 "보훈 정책을 더 촘촘히 가다듬고 보훈 문화가 국민의 일상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전수식에선 모범 국가보훈대상자와 보훈문화 확산에 앞장선 대외 유공인사 등 총 15명이 포상을 받았다. 6·25 참전유공자와 무공수훈자에 대한 대통령 명의 국가유공자 증서도 유족에게 전달됐다.
특히 용인 바이오고등학교 조경디자인과 학생들이 직접 만든 코사지를 수상자들에게 달아주는 작은 이벤트도 열려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염정림 지청장은 "국가유공자를 존경하고 예우하는 보훈 문화를 우리 사회에 뿌리내리기 위해 노력해준 수상자들께 감사를 전한다"며 "보훈 정책을 더 촘촘히 가다듬고 보훈 문화가 국민의 일상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용인/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