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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고덕 삼성전자 캠퍼스를 방문한 유승영 의장과 시의원들이 삼성전자 로고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평택시의회 제공

평택시의회가 지난 28일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를 방문해 주요 시설을 견학했다.

유승영 의장을 비롯한 의원 17명과 평택시 관계공무원 등이 함께한 시설 견학은 방재센터, P1라인 세미콘스퀘어, 그린동 순으로 진행됐다.

의원들은 관계자로부터 평택캠퍼스 내부의 화재 및 화학물질 누출 등을 감시하기 위한 방재센터와 반도체 제조공정에서 사용한 물을 정화하기 위한 그린동 운영 현황 등을 청취했다.

유 의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의회와 평택시, 삼성전자가 소통과 상호 협력을 강화해 평택시 성장에 역할을 하자"고 말했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