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주시강원도민회(회장·김용범)와 여주노동권익센터(센터장·김민수), 여주시외국인복지센터(센터장·진재필)가 외국인 복지와 노동권익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9일 여주시외국인복지센터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유필선 시의회 부의장과 진선화 의원, 김용범 회장, 김민수 센터장, 진재필 센터장, 여주시강원도민회 구영희·차재호 부회장, 안도희 이사와 3개 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강원도민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여주노동권익센터와 여주에 거주하는 주민 노동자 지원, 노동권익증진, 노동문화 존중 사회 실현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여주시외국인복지센터와는 여주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 정착 지원, 복지서비스 제공, 다문화 열린사회 구축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김민수 센터장은 "업무협약으로 상호 교류하고 소외되고 배제된 노동자를 위해서 협약내용을 충실히 이행하겠다"며 "강원도민 회원과의 교류도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진재필 센터장은 "노동과 이주라는 주제로 지역단체와 관계를 맺었다는 것에 의미가 크다고 생각한다"며 "지역단체 이주라는 영역에 손을 내밀어 주셨고 그만큼 외국인 주민들도 우리 사회에 책임과 역할 그리고 의무가 있다. 서로 윈윈할 수 있는 호의적인 관계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용범 회장은 "오늘 이 자리가 우리 단체가 꿈에 그리던 자리다. 이 자리를 만들어준 양 기관에 감사하다"며 "지금 이 순간부터 우리는 같은 가족이라 생각하고 회원들과 함께 열심히 봉사의 정신으로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
지난 29일 여주시외국인복지센터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유필선 시의회 부의장과 진선화 의원, 김용범 회장, 김민수 센터장, 진재필 센터장, 여주시강원도민회 구영희·차재호 부회장, 안도희 이사와 3개 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강원도민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여주노동권익센터와 여주에 거주하는 주민 노동자 지원, 노동권익증진, 노동문화 존중 사회 실현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여주시외국인복지센터와는 여주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 정착 지원, 복지서비스 제공, 다문화 열린사회 구축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김민수 센터장은 "업무협약으로 상호 교류하고 소외되고 배제된 노동자를 위해서 협약내용을 충실히 이행하겠다"며 "강원도민 회원과의 교류도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진재필 센터장은 "노동과 이주라는 주제로 지역단체와 관계를 맺었다는 것에 의미가 크다고 생각한다"며 "지역단체 이주라는 영역에 손을 내밀어 주셨고 그만큼 외국인 주민들도 우리 사회에 책임과 역할 그리고 의무가 있다. 서로 윈윈할 수 있는 호의적인 관계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용범 회장은 "오늘 이 자리가 우리 단체가 꿈에 그리던 자리다. 이 자리를 만들어준 양 기관에 감사하다"며 "지금 이 순간부터 우리는 같은 가족이라 생각하고 회원들과 함께 열심히 봉사의 정신으로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