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 키르기즈공화국 국회의장으로부터도 감사장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키르기즈공화국 보건국과 국회는 자국의 심장병 어린이 등을 치료해 주고 있는 데 대해 감사의 의미로 이길여 회장에게 공로상과 감사장을 보내왔다.
가천길재단은 1996년부터 몽골, 필리핀, 베트남, 캄보디아, 키르기즈공화국 등 아시아 저개발국가의 심장병 어린이를 가천대 길병원으로 초청해 치료하고 있다. 키르기즈공화국 정부는 앞서 2015년에도 이길여 회장에게 정부 최고 훈장을 수여한 바 있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