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복(7월11일)을 앞두고 지난 7일 NH농협은행 경기본부(본부장·박옥래)가 수원시 영통구에 거주하는 고령·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가졌다.
NH농협은행 경기본부 나눔행사
민주당 박광온 원내대표 등 참석
이번 삼계탕 나눔 행사엔 영통구를 지역구로 둔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김용덕 수원시 영통구청장, 농협중앙회 이사인 염규종 수원농협 조합장, 홍경래 경기농협 본부장, 박옥래 NH농협은행 본부장, 전종근 농협 수원시지부장 등이 함께했다.
경기본부는 삼계탕과 함께 수원쌀 정다미와 농협홍삼 등 2천만원 상당의 물품도 지원했다.
박광온 원내대표는 "농협에서 국민과 함께 호흡하며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것에 감사드린다"고 말했고 염규종 조합장은 "범농협 임직원 모두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행복한 동행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