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에 비해 중장노년층을 위한 지원 제도는 미미해 상대적 소외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안산시가 사회적 고립예방을 위한 중장년 발굴·지원사업 및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을 펼친다.
시는 이달부터 사회적 고립 우려가 있는 중장년(50~64세)을 발굴해 구체적인 해결방안을 찾아 사회관계망 형성 등 일상회복을 돕는다고 10일 밝혔다.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선정, 사업 참여를 희망한 5개 동(일·해양·백운·선부1·선부3동)을 먼저 시범 운영한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말까지 사회적 고립 우려가 있는 중장년을 적극 발굴해 이웃 간 사회적 관계 형성, 식생활 개선, 사회활동 참여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1인 가구 비중이 점점 높아짐에 따라 사회적 고립이 개인의 문제가 아닌 함께 해결해야 할 사회문제로 인식해야 한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
아울러 시는 지난 7일 25개 동 행정복지센터 통합지원 창구담당자, 통합지원 서비스 제공기관 등과 함께 이달부터 시작되는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설명회를 진행했다.
시는 지난 3월 보건복지부 지역사회 통합돌봄 2단계 고도화사업인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 오는 2025년까지 2년6개월간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 사업을 통해 노인케어안심주택 확대, 재택의료센터 강화, 권역별돌봄매니지먼트 체계구축, 주거환경개선사업, 동행이동서비스 등 민·관·주민이 함께 만드는 온마을돌봄 안전망 구축 등으로 사각지대 없는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시는 이달부터 사회적 고립 우려가 있는 중장년(50~64세)을 발굴해 구체적인 해결방안을 찾아 사회관계망 형성 등 일상회복을 돕는다고 10일 밝혔다.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선정, 사업 참여를 희망한 5개 동(일·해양·백운·선부1·선부3동)을 먼저 시범 운영한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말까지 사회적 고립 우려가 있는 중장년을 적극 발굴해 이웃 간 사회적 관계 형성, 식생활 개선, 사회활동 참여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1인 가구 비중이 점점 높아짐에 따라 사회적 고립이 개인의 문제가 아닌 함께 해결해야 할 사회문제로 인식해야 한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
아울러 시는 지난 7일 25개 동 행정복지센터 통합지원 창구담당자, 통합지원 서비스 제공기관 등과 함께 이달부터 시작되는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설명회를 진행했다.
시는 지난 3월 보건복지부 지역사회 통합돌봄 2단계 고도화사업인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 오는 2025년까지 2년6개월간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 사업을 통해 노인케어안심주택 확대, 재택의료센터 강화, 권역별돌봄매니지먼트 체계구축, 주거환경개선사업, 동행이동서비스 등 민·관·주민이 함께 만드는 온마을돌봄 안전망 구축 등으로 사각지대 없는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안산/황준성기자 yayajoo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