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밀가루로 우리 아이 오감을 자극해봐요'.
어린이들의 오감을 자극할 수 있는 이영란 작가의 밀가루 체험놀이 '가루야 가루야' 기획전시가 지난 6일부터 오는 9월17일까지 약 2개월간 군포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열린다.
'가루야 가루야'는 이 작가가 국내 최초로 선보인 '오브제 체험전' 콘텐츠로 밀가루를 비롯한 자연 소재를 작품의 중심 소재로 삼아 아이들이 자연과 소통하며 세계를 바라볼 수 있는 감성을 키워보는 체험 전시다.
어린이들의 오감을 자극할 수 있는 이영란 작가의 밀가루 체험놀이 '가루야 가루야' 기획전시가 지난 6일부터 오는 9월17일까지 약 2개월간 군포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열린다.
'가루야 가루야'는 이 작가가 국내 최초로 선보인 '오브제 체험전' 콘텐츠로 밀가루를 비롯한 자연 소재를 작품의 중심 소재로 삼아 아이들이 자연과 소통하며 세계를 바라볼 수 있는 감성을 키워보는 체험 전시다.
이영란 작가 밀가루 체험놀이 '가루야 가루야' 기획전시
가루나라 방앗간 등 4가지 프로그램 아이들 즐길거리
'살아있는 밀가루'를 주제로 아이와 부모가 함께 오감을 자극하며 교류할 기회가 될 '가루야 가루야'는 총 4가지 세부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가루나라 방앗간'에선 밀가루로 그림도 그려보고, 밀가루를 뿌리고 날리며 동화마을을 만드는 체험이다. '빵빵나라 제빵소'에선 말랑한 반죽과 잡곡을 섞어 나만의 특별한 모양의 빵을 만들어 볼 수 있고, '반죽나라 국수가게'에선 맨발로 반죽을 밟는 놀이 프로그램을, 마지막 '통밀나라와 종이놀이터'에선 통밀로 가득 채워진 풀장에서 통밀을 활용한 소리 체험 활동을 할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 "'가루야 가루야' 기획전시는 유아부터 어린이까지 부모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체험 전시가 될 것"이라며 "방학기간 자녀들과 함께 문화예술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가루나라 방앗간 등 4가지 프로그램 아이들 즐길거리
'살아있는 밀가루'를 주제로 아이와 부모가 함께 오감을 자극하며 교류할 기회가 될 '가루야 가루야'는 총 4가지 세부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가루나라 방앗간'에선 밀가루로 그림도 그려보고, 밀가루를 뿌리고 날리며 동화마을을 만드는 체험이다. '빵빵나라 제빵소'에선 말랑한 반죽과 잡곡을 섞어 나만의 특별한 모양의 빵을 만들어 볼 수 있고, '반죽나라 국수가게'에선 맨발로 반죽을 밟는 놀이 프로그램을, 마지막 '통밀나라와 종이놀이터'에선 통밀로 가득 채워진 풀장에서 통밀을 활용한 소리 체험 활동을 할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 "'가루야 가루야' 기획전시는 유아부터 어린이까지 부모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체험 전시가 될 것"이라며 "방학기간 자녀들과 함께 문화예술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포/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