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 대표이사는 정치학 박사학위를 가진 국제교류 전문가로 유엔, 뉴욕, 시카고, 워싱턴 등 해외공관에서 외교관으로 근무했다. 2020년부터 3년간 부산국제교류재단 사무총장으로 재직하며 세계평화포럼, 부산세계시민축제 등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2030 부산 월드엑스포 유치활동을 했으며, 직원들의 근무만족도 제고를 위해서도 많은 노력을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정 대표이사는 "최고의 공공외교 전문기관이 될 수 있도록 효율적으로 조직을 운영하고, 평택시를 세계도시로 만드는 데 주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