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양주시는 오남읍 오남리 일원 수사골 마을안길(소로2-260) 확장공사를 준공했다고 12일 밝혔다.
그동안 수사골에 입지한 기업 및 주민들은 기존의 협소한 도로로 인해 차량 통행 불편 및 안전사고 우려 등 교통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남양주시는 총 사업비 66억 원을 투입해 길이 526m, 폭 8.5m의 왕복 2차선 도로를 2021년 10월 착공, 최근 준공했다.
이번 도로 확장공사는 수사골에 입지한 기업 및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 사항을 해소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동안 수사골에 입지한 기업 및 주민들은 기존의 협소한 도로로 인해 차량 통행 불편 및 안전사고 우려 등 교통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남양주시는 총 사업비 66억 원을 투입해 길이 526m, 폭 8.5m의 왕복 2차선 도로를 2021년 10월 착공, 최근 준공했다.
이번 도로 확장공사는 수사골에 입지한 기업 및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 사항을 해소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남양주/하지은기자 ze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