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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길 가평군 부군수가 지난 11일 물놀이 관리지역인 북면의 한 유원지를 찾아 근무 중인 안전요원 등과 사고 예방 등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최근 들어 가평지역 하천 등지에서 물놀이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가평군이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최소화를 위해 현장 안전 점검에 나섰다. 최 부군수는 11일부터 13일까지 읍면 물놀이 관리지역 20여 곳을 돌며 안전 실태 등을 점검했다. 군은 다음 달 말까지 관내 물놀이 관리지역 및 위험지역 23개소에 대해 안전관리요원 복무실태 및 안전시설물 현장점검을 지속해서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 사진/가평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