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공단(이사장·최계운)은 13일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 '2023 인천 청소년 진로 박람회'에 참여해 환경분야 직업군 진로 체험관을 운영했다.
인천환경공단은 체험관 운영을 통해 박람회를 찾은 청소년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관련 직업군 진로설계를 상담했다. 또 '간이 물 정화 체험', 'EM 천연 비누 만들기' 등 부대 행사도 했다.
최계운 이사장은 "인천시의 환경 전문 공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청소년 대상 환경 교육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경호기자 pkh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