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고양시지부(지부장 오영석)는 13일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에 가방세트 250개(총 4천250만원 상당)를 전달하는 '사랑의 학습꾸러미' 나눔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NH농협 고양시지부, 중.고학생용 가방세트 250개 제공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 통해 관내 학생들에 전달예정
고양특례시청 열린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이동환고양특례시장과 오영석 NH농협 고양시지부장, 이창원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등이 참석했다.
농협이 제공한 중·고등학생용 가방세트 250개는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행정복지센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기관 추천을 받은 중·고등학생들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이동환 시장은 "농협에서 취약계층에 김장김치, 쌀 등 지원을 해주셨는데, 이번에 학생들에게 학습꾸러미를 지원해주셔서 감사하다. 학생들이 굉장히 좋아 할 것같다. 특히 시정이 닿지 않는 부분의 정책들에 대해 농협에서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NH농협 고양시지부 오영석 지부장은 "미래의 희망이자 주역인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 앞으로도 농협은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약속했다.
NH농협 고양시지부는 지난달 고양시재향군인회에 사랑의 김치 625박스(2천600만원 상당)를 전달하고 고양특례시에 사랑의 쌀(10kg) 1004포(3천만원 상당) 전달하는등 나눔행사를 이어가고 있다.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 통해 관내 학생들에 전달예정
고양특례시청 열린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이동환고양특례시장과 오영석 NH농협 고양시지부장, 이창원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등이 참석했다.
농협이 제공한 중·고등학생용 가방세트 250개는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행정복지센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기관 추천을 받은 중·고등학생들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이동환 시장은 "농협에서 취약계층에 김장김치, 쌀 등 지원을 해주셨는데, 이번에 학생들에게 학습꾸러미를 지원해주셔서 감사하다. 학생들이 굉장히 좋아 할 것같다. 특히 시정이 닿지 않는 부분의 정책들에 대해 농협에서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NH농협 고양시지부 오영석 지부장은 "미래의 희망이자 주역인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 앞으로도 농협은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약속했다.
NH농협 고양시지부는 지난달 고양시재향군인회에 사랑의 김치 625박스(2천600만원 상당)를 전달하고 고양특례시에 사랑의 쌀(10kg) 1004포(3천만원 상당) 전달하는등 나눔행사를 이어가고 있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