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천시가 하중 안정성 문제와 부실 공청회 논란에 휩싸였던 R&D 종합센터 조성사업(6월16일자 인터넷 보도=장성철 부천시의원, AI 데이터센터 증축 공청회 '부실' 지적)과 관련해 주민설명회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춘의 경제기반형 부천 허브렉스'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R&D 종합센터 조성사업' 주민설명회는 오는 20일 오후 2시 부천도시공사 1층 나눔의방에서 열린다.
설명회에서는 R&D 종합센터 조성에 대한 개요 및 공사 진행 현황, 도시통합관제센터 도입에 따른 세부사항 및 주민 질의응답 등의 시간이 이어질 예정이다.
시는 이를 통해 R&D 종합센터 공사 및 도시통합관제센터 입지에 대한 인근 주민의 불편·우려사항을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R&D 종합센터는 지하 2층~지상 13층 규모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중소·중견기업의 경쟁력을 견인할 R&D 연구기관들이 들어서 연구와 생산의 경제 거점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특히 공간적으로 이원화돼 있는 교통정보센터(옥산로92)와 CCTV통합관제센터(부천시청 내)의 상황실을 일원화해 시민의 안전과 교통정보를 한눈에 관제할 수 있는 '도시통합관제센터'도 함께 들어선다.
시 관계자는 "이번 주민설명회에는 참여를 원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별도의 신청 없이 참석할 수 있다"며 "궁금한 내용은 시청 도시재생과(032-625-3794)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춘의 경제기반형 부천 허브렉스'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R&D 종합센터 조성사업' 주민설명회는 오는 20일 오후 2시 부천도시공사 1층 나눔의방에서 열린다.
설명회에서는 R&D 종합센터 조성에 대한 개요 및 공사 진행 현황, 도시통합관제센터 도입에 따른 세부사항 및 주민 질의응답 등의 시간이 이어질 예정이다.
시는 이를 통해 R&D 종합센터 공사 및 도시통합관제센터 입지에 대한 인근 주민의 불편·우려사항을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R&D 종합센터는 지하 2층~지상 13층 규모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중소·중견기업의 경쟁력을 견인할 R&D 연구기관들이 들어서 연구와 생산의 경제 거점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특히 공간적으로 이원화돼 있는 교통정보센터(옥산로92)와 CCTV통합관제센터(부천시청 내)의 상황실을 일원화해 시민의 안전과 교통정보를 한눈에 관제할 수 있는 '도시통합관제센터'도 함께 들어선다.
시 관계자는 "이번 주민설명회에는 참여를 원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별도의 신청 없이 참석할 수 있다"며 "궁금한 내용은 시청 도시재생과(032-625-3794)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부천/김연태기자 kyt@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