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예총 명예회장인 이용호(사진) 소설가가 제20회 한국문협 작가상을 수상한다.
한국문인협회(이사장 김호운)은 최근 '한국문협 작가상' 수상자를 발표, 소설 부문에 이용호 소설가의 장편소설 '林農'을 뽑았다.
소설 '林農'은 한국화의 대가인 임농 하철경 화백의 일대기를 다룬 실명소설이다.
이용호 소설가는 2006년 계간 <문학세계> 시, 2009년 계간 <한국작가> 소설로 등단했다. 한국문인협회 남양주지부장. 한국예총남양주지회장(5~6대)을 역임했다.
대한민국예술문화대상을 수상했으며 저서로 인문학 서적인 <다산의 마음>, <우리가 몰랐던 남양주 이야기>가 있다. 13년째 조지훈문학제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용호 소설가 외에 올해 한국문협작가상 부문별 수상자는 이석래 시인, 허윤정 시인, 윤정란 시조시인, 김정길 수필가이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28일 대한민국예술인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국문인협회(이사장 김호운)은 최근 '한국문협 작가상' 수상자를 발표, 소설 부문에 이용호 소설가의 장편소설 '林農'을 뽑았다.
소설 '林農'은 한국화의 대가인 임농 하철경 화백의 일대기를 다룬 실명소설이다.
이용호 소설가는 2006년 계간 <문학세계> 시, 2009년 계간 <한국작가> 소설로 등단했다. 한국문인협회 남양주지부장. 한국예총남양주지회장(5~6대)을 역임했다.
대한민국예술문화대상을 수상했으며 저서로 인문학 서적인 <다산의 마음>, <우리가 몰랐던 남양주 이야기>가 있다. 13년째 조지훈문학제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용호 소설가 외에 올해 한국문협작가상 부문별 수상자는 이석래 시인, 허윤정 시인, 윤정란 시조시인, 김정길 수필가이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28일 대한민국예술인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남양주/하지은기자 ze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