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천북초등학교 학부모회(회장·박주연)가 지난 17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60만원 상당의 우·양산 120개를 부천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번에 기부한 우·양산은 교육부로부터 지원받은 학부모회 운영비의 일부로 마련한 것으로, 이어지는 폭우·폭염 속에 저소득층 노약자 등이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온정을 담았다. 부천동 권역의 소외된 아동과 어르신 등 120여 명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박주연 회장은 "최근 폭우와 폭염이 극심한데 지역 내 노약자분들이 외출 시 피해가 없도록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기부한 우·양산은 교육부로부터 지원받은 학부모회 운영비의 일부로 마련한 것으로, 이어지는 폭우·폭염 속에 저소득층 노약자 등이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온정을 담았다. 부천동 권역의 소외된 아동과 어르신 등 120여 명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박주연 회장은 "최근 폭우와 폭염이 극심한데 지역 내 노약자분들이 외출 시 피해가 없도록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부천/김연태기자 kyt@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