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천소방서(서장·신용식)는 다문화 119청소년단원들이 참여하는 직업체험 행사를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한국잡월드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세계를 체험하고 자기 이해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향후 진로에 대한 목표 확립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부천 다문화 119청소년단원들이 향후 진로 탐색을 위한 직업체험에 참여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천소방서 제공
한국잡월드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세계를 체험하고 자기 이해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향후 진로에 대한 목표 확립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다문화 119청소년단 20여 명은 행사에서 ▲미래형 만들기 실습 ▲119소방관 ▲메이크업 등 21개의 직업을 몸소 체험했다.
신용식 서장은 "다문화 119청소년단원들이 체험을 통해 자신의 진로 탐색 및 결정에 많은 도움이 됐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미래 안전리더로 자라날 수 있도록 다양한 소방체험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용식 서장은 "다문화 119청소년단원들이 체험을 통해 자신의 진로 탐색 및 결정에 많은 도움이 됐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미래 안전리더로 자라날 수 있도록 다양한 소방체험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부천/김연태기자 kyt@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