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한국토지주택공사) 김포 양곡2-1단지 주거행복지원센터(센터장·노영자)는 장마철 갑작스러운 폭우상황에 대비해 최근 재난대응 훈련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훈련은 센터 전 직원과 입주민, 아파트 내 어린이집·돌봄센터 원아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폭우로 인한 지하주차장 침수 및 정전사고'를 모의시나리오로 설정하고 진행됐다.
센터 관계자들은 임무를 분담해 모래주머니 차수막을 설치하거나 양수기를 동원해 침수지역으로 출동하고, 일부는 아이들의 대피를 돕는 등 일사불란하게 움직였다.
노영자 센터장은 "입주민의 소중한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기관 간 협조체제를 강화하고 직원들의 재난대응역량 교육도 꾸준히 병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훈련은 센터 전 직원과 입주민, 아파트 내 어린이집·돌봄센터 원아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폭우로 인한 지하주차장 침수 및 정전사고'를 모의시나리오로 설정하고 진행됐다.
센터 관계자들은 임무를 분담해 모래주머니 차수막을 설치하거나 양수기를 동원해 침수지역으로 출동하고, 일부는 아이들의 대피를 돕는 등 일사불란하게 움직였다.
노영자 센터장은 "입주민의 소중한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기관 간 협조체제를 강화하고 직원들의 재난대응역량 교육도 꾸준히 병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포/김우성기자 wski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