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산업통상자원부의 '반도체 특화단지' 평택 선정과 관련해 지역 정치권, 경제계, 시민단체 등은 "이번 기회에 평택을 미국의 실리콘밸리처럼 성장시켜 나가야 한다"는 등의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
특히 반도체 특화단지가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평택 삼성 반도체' 주변이고 평택 남부·북부·서부 중심지역에 위치해 지리적 균형도 잘 잡혀 시민들도 크게 반기고 있다.
지역 정치권은 "이제 평택이 명실상부 '세계적 반도체시티'로 발돋음할 수 있는 계기가 만들어졌다. 이를 계기로 평택을 세계 반도체 중심 도시로 만들어 가야 한다"는 반응이다.
유승영 평택시의회 의장은 "평택시가 특화단지 공모에 선정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평택이 명실공히 세계 반도체 수도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시의회도 비상한 관심을 갖고 관련 정책 수립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시의원들은 특화단지의 성공과 반도체 산업의 발전을 위해 정부, 기업, 교육, 연구기관, 지역 사회 간 매개 역할을 통해 당면 과제 해결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평택 경제계도 크게 반겼다. 이들은 "반도체 특화단지 평택 선정으로 평택이 2단계 발전할 수 있게 됐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보영 평택상공회의소 회장은 "양질이 일자리가 많이 생겨날 것"이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평택시발전협의회 등 시민단체들도 "선정된 반도체 특화단지 위치가 평택 중심지역이라 더 큰 의미가 있다. 지역사회가 힘을 합쳐 이 같은 기회를 성장의 기틀로 만들어가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이동훈 평택시발전협의회장은 "이번 정부의 발표를 크게 환영한다.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가 뒤따를 수 있도록 시민단체들도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다.
시는 반도체 분야 선도기업인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를 중심으로 국가 첨단 전략산업 반도체 특성화 대학원으로 선정된 카이스트와 소·부·장 기업 등이 연계한 '평택 반도체 특화단지'를 육성할 방침이다.
특히 반도체 특화단지가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평택 삼성 반도체' 주변이고 평택 남부·북부·서부 중심지역에 위치해 지리적 균형도 잘 잡혀 시민들도 크게 반기고 있다.
지역 정치권은 "이제 평택이 명실상부 '세계적 반도체시티'로 발돋음할 수 있는 계기가 만들어졌다. 이를 계기로 평택을 세계 반도체 중심 도시로 만들어 가야 한다"는 반응이다.
유승영 평택시의회 의장은 "평택시가 특화단지 공모에 선정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평택이 명실공히 세계 반도체 수도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시의회도 비상한 관심을 갖고 관련 정책 수립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시의원들은 특화단지의 성공과 반도체 산업의 발전을 위해 정부, 기업, 교육, 연구기관, 지역 사회 간 매개 역할을 통해 당면 과제 해결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평택 경제계도 크게 반겼다. 이들은 "반도체 특화단지 평택 선정으로 평택이 2단계 발전할 수 있게 됐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보영 평택상공회의소 회장은 "양질이 일자리가 많이 생겨날 것"이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평택시발전협의회 등 시민단체들도 "선정된 반도체 특화단지 위치가 평택 중심지역이라 더 큰 의미가 있다. 지역사회가 힘을 합쳐 이 같은 기회를 성장의 기틀로 만들어가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이동훈 평택시발전협의회장은 "이번 정부의 발표를 크게 환영한다.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가 뒤따를 수 있도록 시민단체들도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다.
시는 반도체 분야 선도기업인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를 중심으로 국가 첨단 전략산업 반도체 특성화 대학원으로 선정된 카이스트와 소·부·장 기업 등이 연계한 '평택 반도체 특화단지'를 육성할 방침이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