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콘텐츠진흥원은 내달 8일 강남 스파크플러스에서 메타버스·실감 기술을 다양한 산업 분야에 융합해 관련 산업 생태계를 확대하기 위한 '상생마켓'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상생마켓'은 메타버스·실감 기술이나 콘텐츠를 필요로 하는 중견·대기업 수요처와 도내 콘텐츠 공급기업을 연결하는 '상생오픈이노베이션' 사업의 네트워킹 프로그램이다.
수요처로는 디지털트윈(현실의 기계나 장비, 사물 등을 가상세계에 구현하는 기술) 분야, 라이프스타일·엔터테인먼트 분야, 교육 분야에서 (주)호반건설 외 6개 수요처가 참가한다. 해당 수요처 정보와 네트워킹을 원하는 경기도 내 콘텐츠 기업은 8월 7일까지 경콘진 누리집(www.gcon.or.kr)을 통해 확인 및 신청이 가능하다.
이번 상생마켓에서는 상생 모범사례로 경기도 지원기업인 (주)맘모식스와 (주)인플루전 간 메타버스 실감콘텐츠 분야 업무협약도 맺는다. (주)맘모식스는 메타버스 글로벌 플랫폼 '갤럭시티 어스'를 개발중이며, 3D 시각화 솔루션을 보유한 (주)인플루전과 협약을 통해 태국에 본진을 둔 (주)맘모식스아시아를 더욱 확장 시켜나갈 계획이다.
김상진 경콘진 미래산업본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중견·대기업 파트너사를 확대하고, 지원기업의 수요처를 적극적으로 연계해 기업의 판로지원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상생마켓'은 메타버스·실감 기술이나 콘텐츠를 필요로 하는 중견·대기업 수요처와 도내 콘텐츠 공급기업을 연결하는 '상생오픈이노베이션' 사업의 네트워킹 프로그램이다.
수요처로는 디지털트윈(현실의 기계나 장비, 사물 등을 가상세계에 구현하는 기술) 분야, 라이프스타일·엔터테인먼트 분야, 교육 분야에서 (주)호반건설 외 6개 수요처가 참가한다. 해당 수요처 정보와 네트워킹을 원하는 경기도 내 콘텐츠 기업은 8월 7일까지 경콘진 누리집(www.gcon.or.kr)을 통해 확인 및 신청이 가능하다.
이번 상생마켓에서는 상생 모범사례로 경기도 지원기업인 (주)맘모식스와 (주)인플루전 간 메타버스 실감콘텐츠 분야 업무협약도 맺는다. (주)맘모식스는 메타버스 글로벌 플랫폼 '갤럭시티 어스'를 개발중이며, 3D 시각화 솔루션을 보유한 (주)인플루전과 협약을 통해 태국에 본진을 둔 (주)맘모식스아시아를 더욱 확장 시켜나갈 계획이다.
김상진 경콘진 미래산업본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중견·대기업 파트너사를 확대하고, 지원기업의 수요처를 적극적으로 연계해 기업의 판로지원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부천/김연태기자 kyt@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