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중이 제26회 경기도학생체전 겸 제30회 전국소년체전 농구선발전 남자중등부 우승을 차지했다.
 삼일중은 11일 안산올림픽기념관에서 열린 남중부 결승에서 차지우(15점)와 이찬민(6점)의 맹활약에 힘입어 홍현준(23점)이 버틴 덕산중에 48-43으로 승리했다.
 매산초는 남초부 결승에서 황두환(16점)과 김진수(14점)가 팀공격을 주도해 임일종(6점)이 분전한 안산서초에 54-20으로 우승했다.
/정양수기자·chys@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