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경기본부(본부장·홍경래) '범농협 함께나눔 농촌사랑 봉사단'이 여주시 점동면 침수 피해 농가를 찾아 복구 지원에 힘을 보탰다.
경기농협 임직원은 물론 농협자산관리, NH농협은행 대학생 봉사단인 N돌핀, 점동농협 관계자들과 농림축산검역본부 서울지역본부 관계자들도 함께 했다. 호우 피해를 입은 가지 재배 농가에서 이들은 엉망이 된 가지 줄기를 제거하고 잔여물을 정리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해당 농가 관계자는 "침수 피해를 입은 후 무엇을 해야할 지 막막했는데 농협에서 함께 해줘서 다시 힘을 낼 수 있을 것 같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홍경래 본부장은 "경기도에서 침수 피해로 고통받는 농가가 많다. 최대한 인력을 동원해 피해 복구가 발 빠르게 이뤄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 경기도뿐 아니라 많은 피해를 입은 관외 지역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겠다"고 말했다.
경기농협 임직원은 물론 농협자산관리, NH농협은행 대학생 봉사단인 N돌핀, 점동농협 관계자들과 농림축산검역본부 서울지역본부 관계자들도 함께 했다. 호우 피해를 입은 가지 재배 농가에서 이들은 엉망이 된 가지 줄기를 제거하고 잔여물을 정리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해당 농가 관계자는 "침수 피해를 입은 후 무엇을 해야할 지 막막했는데 농협에서 함께 해줘서 다시 힘을 낼 수 있을 것 같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홍경래 본부장은 "경기도에서 침수 피해로 고통받는 농가가 많다. 최대한 인력을 동원해 피해 복구가 발 빠르게 이뤄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 경기도뿐 아니라 많은 피해를 입은 관외 지역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겠다"고 말했다.
/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