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에버랜드 판다월드에서 태어난 국내 첫 쌍둥이 아기 판다 자매가 생후 3주차를 맞아 눈, 귀, 등, 앞·뒷다리 등 검은 털이 자라날 신체 부위에 검정 무늬가 보이기 시작했다. 에버랜드는 쌍둥이 판다가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용인/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사진/에버랜드 제공
지난 7일 에버랜드 판다월드에서 태어난 국내 첫 쌍둥이 아기 판다 자매가 생후 3주차를 맞아 눈, 귀, 등, 앞·뒷다리 등 검은 털이 자라날 신체 부위에 검정 무늬가 보이기 시작했다. 에버랜드는 27일 쌍둥이 판다가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