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택시의회 평택역사문화연구회(대표의원·김영주)가 지난 26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김영주 대표의원과 이윤하·최선자·소남영 의원 등 연구회 회원, 관계 공무원, 외부 초청인사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자원 콘텐츠화를 통한 평택시 문화관광 활성화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박성복 평택학연구소장이 좌장을 맡았으며 이종원 상상콘텐츠연구소장이 '지방자치단체의 스토리텔링 활용 관광 콘텐츠 개발', 신백수 청주대 겸임교수가 '지방자치단체의 자원 활용 축제 개발'을 주제로 각각 기조발제했다.
이어 오민영 평택문화원 사무국장, 박승현 도시미래시도 대표, 김준혁 한신대 교수, 김윤태 평택시문화재단 이사, 임봄 문화공장 해봄 대표가 토론자로 나서 '평택시 문화관광정책 현황과 타 지자체 사례', '역사문화 자원 콘텐츠 방안', '문화예술 및 축제, 관광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토론을 벌였다.
김영주 의원은 "평택이 가진 역사와 문화자원은 풍부하고 가치가 높다. 이런 지역 자원을 적극 활용해 다양하고 참신한 문화관광 콘텐츠를 개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를 통해 평택의 문화관광 산업이 더욱 성장하고 지역사회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미나는 박성복 평택학연구소장이 좌장을 맡았으며 이종원 상상콘텐츠연구소장이 '지방자치단체의 스토리텔링 활용 관광 콘텐츠 개발', 신백수 청주대 겸임교수가 '지방자치단체의 자원 활용 축제 개발'을 주제로 각각 기조발제했다.
이어 오민영 평택문화원 사무국장, 박승현 도시미래시도 대표, 김준혁 한신대 교수, 김윤태 평택시문화재단 이사, 임봄 문화공장 해봄 대표가 토론자로 나서 '평택시 문화관광정책 현황과 타 지자체 사례', '역사문화 자원 콘텐츠 방안', '문화예술 및 축제, 관광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토론을 벌였다.
김영주 의원은 "평택이 가진 역사와 문화자원은 풍부하고 가치가 높다. 이런 지역 자원을 적극 활용해 다양하고 참신한 문화관광 콘텐츠를 개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를 통해 평택의 문화관광 산업이 더욱 성장하고 지역사회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