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는 최근 여름 휴가철을 맞아 유해업소 밀집 지역(번화가 등)에서 민·관 합동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시 청년아동과, 여성보육과, 이천경찰서 여성청소년과 그리고 관내 민간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이천·여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이천시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이천시 여자단기청소년 쉼터 등 37명이 참여해 여름 휴가철 청소년 유해환경을 개선하고, 청소년들의 일탈 행위를 방지하기 위한 예방 활동을 전개했다.
참가자들은 청소년이 주로 출입하는 편의점, PC방, 노래방 등을 방문해 '19세 미만의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금지 표시부착 여부를 확인하고, 숙박업소 등에는 청소년 음주·흡연 등의 유해 행위를 방지할 수 있도록 업주와 종사자들에게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홍보물 배부 및 계도 등 청소년 보호 의식 개선을 위한 활동을 진행했다.
또,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일반 청소년을 대상으로 길거리 상담 및 홍보활동도 병행했다.
시 청년아동과, 여성보육과, 이천경찰서 여성청소년과 그리고 관내 민간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이천·여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이천시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이천시 여자단기청소년 쉼터 등 37명이 참여해 여름 휴가철 청소년 유해환경을 개선하고, 청소년들의 일탈 행위를 방지하기 위한 예방 활동을 전개했다.
참가자들은 청소년이 주로 출입하는 편의점, PC방, 노래방 등을 방문해 '19세 미만의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금지 표시부착 여부를 확인하고, 숙박업소 등에는 청소년 음주·흡연 등의 유해 행위를 방지할 수 있도록 업주와 종사자들에게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홍보물 배부 및 계도 등 청소년 보호 의식 개선을 위한 활동을 진행했다.
또,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일반 청소년을 대상으로 길거리 상담 및 홍보활동도 병행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