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국립대학교가 장애인 전문기관과 손잡고 '장애인의 차별 없는 사회 참여 기반 마련을 위한 특화 사업'을 추진하고 나섰다.
한경국립대학교는 최근 평택캠퍼스에서 한국장애인개발원과 '유니버설디자인 분야 저변 확대와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유니버설디자인은 성별과 나이, 장애 유무, 국적에 따라 차별받지 않고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공간이나 물품을 이용할 수 있게 고안된 디자인이다.
협약식은 이원희 국립한경대 총장과 이경혜 한국장애인개발원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교육협력을 비롯한 교육 콘텐츠 접근성, 공간 및 시설 공동 활용, 연구 및 조사 등 4개 분야에서 공고한 협력을 하기로 약속했다.
세부적인 추진 사업으로는 유니버설디자인 확산과 고도화를 비롯해 체험 및 실습을 위한 시설과 기자재 공동 활용, 콘텐츠 개발 및 접근성 확대, 장애인 일자리 개발 및 확대를 위한 협력 등이 포함돼 있다.
이 총장은 "양 기관의 협약으로 유니버설디자인 확대와 장애학생을 위한 교육 환경 개선, 일자리 연계 등 폭넓은 협력을 통해 장애인의 사회진출 기회를 확대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 원장도 "장애인 고등교육에 특화된 한경국립대와 함께 유니버설디자인을 함께 할 수 있게 돼 원활한 사업 추진은 물론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된 사업 추진이 가능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유니버설디자인 뿐만 아니라 장애인을 위한 각종 정책에서도 함께 힘을 모아 나가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한경국립대학교는 최근 평택캠퍼스에서 한국장애인개발원과 '유니버설디자인 분야 저변 확대와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유니버설디자인은 성별과 나이, 장애 유무, 국적에 따라 차별받지 않고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공간이나 물품을 이용할 수 있게 고안된 디자인이다.
협약식은 이원희 국립한경대 총장과 이경혜 한국장애인개발원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교육협력을 비롯한 교육 콘텐츠 접근성, 공간 및 시설 공동 활용, 연구 및 조사 등 4개 분야에서 공고한 협력을 하기로 약속했다.
세부적인 추진 사업으로는 유니버설디자인 확산과 고도화를 비롯해 체험 및 실습을 위한 시설과 기자재 공동 활용, 콘텐츠 개발 및 접근성 확대, 장애인 일자리 개발 및 확대를 위한 협력 등이 포함돼 있다.
이 총장은 "양 기관의 협약으로 유니버설디자인 확대와 장애학생을 위한 교육 환경 개선, 일자리 연계 등 폭넓은 협력을 통해 장애인의 사회진출 기회를 확대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 원장도 "장애인 고등교육에 특화된 한경국립대와 함께 유니버설디자인을 함께 할 수 있게 돼 원활한 사업 추진은 물론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된 사업 추진이 가능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유니버설디자인 뿐만 아니라 장애인을 위한 각종 정책에서도 함께 힘을 모아 나가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