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광명시지부가 지난 1일 희망 성금 전달식을 갖고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희망나기운동사업에 희망 성금 1억200만원을 전달했다.
노대성 광명시지부장은 "최근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많다는 소식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기부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에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승원 시장은 "지속적으로 기부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 광명시민에게 많은 관심 가져주시고 함께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재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전달해주신 성금은 농협 광명시지부의 마음을 담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하겠다"고 답했다.
광명/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