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고가 제6회 무학기 중고축구대회 고등부 8강에 진출했다.
 부평고는 23일 함안공설운동장에서 벌어진 동래고와의 16강전에서 1-0으로 승리하며 준준결승에 진출했고, 안양공고는 대륜고와의 경기에서 전·후반 1-1로 비긴뒤 승부차기에서 4-5로 져 탈락했다.
 통진중은 중등부 16강전 울산학성중과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하며 준준결승에 올랐고 과천문원중도 서귀포중과의 경기에서 전후반 2-2로 비긴뒤 승부차기에서 19-18로 이겨 8강에 진출했다.
/정양수기자·chys@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