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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전 가평군 가평읍 경반계곡을 찾은 피서객들이 가평군에서 제공한 구명조끼를 착용한 채 삼삼오오 모여 물놀이를 즐기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BR/>한편 가평지역은 하천·계곡 길이가 409㎞에 달해 매년 많은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는 수도권 대표 여름철 휴가지로 정평이 나 있다.<BR/>이에 군을 비롯해 경기도, 소방 등은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해 올해 총 32개소 관리(30개소)·위험(2개소) 지역을 지정해 물놀이 안전요원 133명을 배치 운용하고 있다<BR/>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