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문수 경기북부경찰청장이 지난 5일 의정부역을 찾아 특별 치안활동 현장을 점검했다.
이 청장의 현장 점검은 최근 연이은 흉기 난동 및 살인예고 사건 관련 범죄 예방 태세를 확립하기 위해서다.
경찰은 살인예고 암시 글에 언급된 의정부역 등 주요 역사와 다중이용시설 73곳에 지역 경찰과 기동대, 특공대 등 283명을 배치해 경계를 강화하고 있다.
이 청장은 "도민 다수가 이용하는 장소를 대상으로 경찰력을 최대한 집중해 범죄 발생을 사전 예방하겠다"며 "인터넷 살인예고 글에 대해서는 게시자를 끝까지 추적 검거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청장의 현장 점검은 최근 연이은 흉기 난동 및 살인예고 사건 관련 범죄 예방 태세를 확립하기 위해서다.
경찰은 살인예고 암시 글에 언급된 의정부역 등 주요 역사와 다중이용시설 73곳에 지역 경찰과 기동대, 특공대 등 283명을 배치해 경계를 강화하고 있다.
이 청장은 "도민 다수가 이용하는 장소를 대상으로 경찰력을 최대한 집중해 범죄 발생을 사전 예방하겠다"며 "인터넷 살인예고 글에 대해서는 게시자를 끝까지 추적 검거하겠다"고 강조했다.
의정부/김도란기자 doran@kyeongin.com